필리핀의 아름다운 섬들로 떠날 준비를 하면서, 꼭 체크해야 할 필수 정보인 2026 필리핀 공항세(Terminal Fee) 최신 정보 필리핀 공항세 싹 정리해 봤어요. 필리핀은 공항마다 공항세 규정이 다르고, 특히 최근 2025~2026년에 걸쳐 요금이 꽤 크게 인상되어서 헷갈려 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더라고요. 어떤 곳은 티켓에 포함되어 있고, 어떤 곳은 출국할 때 무조건 페소 현금으로 내야 하니 오늘 포스팅 꼭 끝까지 확인해 주세요

공항별 공항세 정보
| 공항명 (위치) | 국내선 (PHP) | 국제선 (PHP) | 징수 방식 |
|---|---|---|---|
| 마닐라 (NAIA) | 390페소 | 950페소 | 항공권 포함 (현장 X) |
| 세부 막탄 (CEB) | 300페소 | 850페소 | 항공권 포함 (현장 X) |
| 클락 (CRK) | 300페소 | 750페소 | 항공권 포함 (현장 X) |
| 보홀 팡라오 (TAG) | 350페소 | 900페소 | 현장 결제 필수 |
| 보라카이 칼리보 (KLO) | 350페소 | 900페소 | 현장 결제 필수 |
| 푸에르토 프린세사 (PPS) | 350페소 | 900페소 | 현장 결제 필수 |
| 두마게티 (DGT) 등 소규모 | 300페소 | – | 보통 현장 결제 |
현장 결제 필요 없는 공항 (티켓 포함)
마닐라, 세부 막탄, 클락 공항은 국제선, 국내선 모두 항공권 결제 시 공항세가 미리 포함되어 있어요 e-ticket을 확인해 보시면 요금 내역에 Terminal Fee나 LI 코드로 이미 지불된 걸 보실 수 있을 거에요 이곳에서 출국하실 때는 지갑에 페소가 하나도 없어도 당당하게 출국장으로 향하시면 돼요
페소 현금이 꼭 필요한 공항 (현장 징수)
우리가 사랑하는 휴양지인 보홀(팡라오)이나 보라카이(칼리보) 공항을 이용하신다면 주의하셔야 해요 이곳들은 공항세가 항공권에 포함되어 있지 않아서, 출국 수속을 할 때 카운터에서 직접 현금을 내야만 비행기를 탈 수 있어요 게다가 기존 550페소였던 국제선 공항세가 900페소로 크게 올랐답니다 귀국하기 전 마지막 날, 일행당 900페소(1인)는 절대 쓰지 말고 꼭 남겨두셔야 공항에서 당황하는 일이 없어요
두마게티 등 소규모 국내선 이동 시 팁
보홀에서 두마게티를 가거나, 마닐라에서 다른 섬으로 국내선을 타실 때도 공항세가 발생해요. 최근에는 국내선도 항공권에 포함되는 추세지만, 두마게티 같은 소규모 지방 공항에서는 현장 상황에 따라 100~300페소 내외의 소액을 징수하는 경우가 여전히 있어요. 국내선 이동 일정이 있으시다면 만약을 대비해 약간의 100페소짜리 잔돈을 지갑에 챙겨두시는 걸 강력 추천해요
필리핀 여행 전 알아두면 좋은 세금 꿀팁
- 트래블 택스(Travel Tax, 1620페소) : 가끔 공항세와 헷갈려서 문의하시는 항목이에요. 이건 필리핀 현지인이나 필리핀에 1년 이상 장기 거주하는 분들에게만 해당되는 세금이에요. 일반 관광객분들은 전혀 신경 쓰실 필요 없으니 안심하셔도 돼요.
- 환경세 (Environmental Fee / Eco Fee) : 필리핀은 자연보호를 위해 주요 관광지나 해양 보호 구역에 들어갈 때 환경세를 따로 받고 있어요. 투어 예약 비용에 환경세가 이미 포함된 경우도 있지만, 불포함이라 현장에서 가이드에게 직접 현금으로 줘야 하는 경우도 많으니 예약하실 때 포함 여부를 꼭 확인하세요.
- 항구 터미널 피 (Port Terminal Fee) : 섬과 섬 사이를 배로 이동하신다면 무조건 고려해야 하는 필수 비용이에요. 금액은 아주 귀여운 수준이지만 무조건 잔돈 현금으로 내야 해서, 배를 타는 날에는 지갑에 자잘한 페소를 꼭 챙겨두시는 게 편해요 (여기에 수하물을 맡긴다면 수하물 수수료도 짐 1개당 50~150페소 정도 추가로 발생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