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장 핫한 필리핀 여행지, 팔라완 코론으로 떠날 준비하고 계신가요. 아름다운 에메랄드빛 바다와 신비로운 난파선, 듀공 다이빙으로 유명한 곳이지만, 막상 여행을 준비하려면 뭐부터 챙겨야 할지 막막할 수 있어요. 코론 자유여행 준비에 꼭 필요한 핵심 정보만 모아 총정리해 드릴게요. 이 글 하나만 저장해두면 코론 여행 준비는 끝이에요.

1. 기본정보
| 항목 | 내용 |
|---|---|
| 국가/도시 | 필리핀 팔라완 코론 |
| 비자 | 한국 여권 단기 관광 30일 이내 무비자 |
| 통화 | 필리핀 페소 PHP ₱ |
| 한국과 시차 | -1시간 |
| 비행시간 | 인천 기준 마닐라 경유 포함 보통 7~11시간 전후 |
| 전압/플러그 | 220V / A,B,C 타입 혼용(멀티 어댑터 권장) |
| 물가 체감 | 식비는 한국 대비 저렴, 섬투어와 다이빙은 비쌈 |
| 팁 문화 | 선택형, 서비스가 좋으면 5~10% 주는 편이에요 |
| 치안 체감 | 주요 관광 동선은 양호, 밤길 조심 |

2. 비자/입국 조건
코론을 가기 위해서는 한국에서 바로 가는 직항이 없기 때문에 마닐라나 세부를 경유해서 입국심사 후 국내선으로 갈아타고 가야 해요. 그렇기 때문에 코론으로 들어갈 때는 따로 입국심사는 없어요.
📌 한국 여권은 관광 목적 기준 30일 이내 무비자 입국이 가능해요
📌 여권은 입국일 기준 잔여 유효기간 6개월 이상으로 준비하세요
📌 왕복 또는 제3국 출국 항공권 제시를 요구받을 수 있어요
📌 필리핀 입국 72시간 전부터 온라인으로 이트래블을 등록하고 QR코드를 받아야 해요
📌 입국 심사 대비로 숙소 예약 확인서와 대략 일정표를 같이 준비하면 좋아요
3. 환전 및 결제
코론은 카드 결제가 안 되는 곳이 많아 현금 준비가 중요해요. ATM이 있는 곳도 있지만 코론 특성상 섬이기 때문에 기계에 돈이 없을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여유 있게 페소를 들고 있어야 해요.
📌 이중 환전이 정답: 한국에서 원화를 미국 달러(USD)로 환전한 뒤, 필리핀 현지(코론 타운 환전소)에서 달러를 페소(PHP)로 바꾸는 것이 가장 환율이 좋아요
📌 고액권 챙기기: 100달러짜리 고액권이 환율을 더 잘 쳐주는 경우가 많으니 참고하세요
📌 공항 환전은 소액만: 공항 환전소는 환율이 좋지 않으니, 도착 직후 필요한 교통비 등 최소 금액만 환전하고 나머지는 코론 타운 시내 환전소를 이용하세요
📌 현금 사용처: 투어 비용, 트라이시클, 현지 식당, 시장 등 대부분 현금이 필요해요. 카드 결제는 일부 대형 리조트나 식당에서만 가능해요
4. 날씨 및 옷차림
코론은 연중 더운 해양성 기후로 보통 25~32도 사이에서 움직여요. 우기에는 태풍과 많은 비 때문에 다이빙과 스노쿨링을 하기 힘들어요. 건기를 노려야해요.
⭐ 건기 (11월 ~ 5월): 여행 최적기! 비가 거의 오지 않고 바다가 잔잔해서 호핑투어를 즐기기에 완벽한 날씨가 이어져요
⭐ 우기 (6월 ~ 10월): 비가 자주 오고 태풍의 영향을 받을 수 있어 투어가 취소될 가능성이 있어요
⭐ 옷차림: 기본적으로 여름 옷을 준비하되, 햇볕이 강하니 래시가드나 얇은 긴팔, 모자, 선글라스는 필수에요. 아쿠아슈즈도 꼭 챙기세요. 모기기피제, 선크림, 멀미약도 필수에요

5. 이동수단
코론은 대중교통은 없어요. 트라이시클과 스쿠터가 대중적인 이동 수단이에요. 코론 시내에서 이동할 때 스쿠터를 대여해서 다니면 자유도가 훨씬 높아져요. 저는 항상 동남아에서 여행할 때 대도시 빼고는 스쿠터는 필수로 빌리는 편이에요.
✅ 공항 ↔ 코론 타운: 부수앙가(USU) 공항에 도착하면 여러 대의 밴이 대기하고 있어요. 여러 명이 함께 타는 셔틀 밴을 이용하면 저렴하게 코론 타운의 숙소 앞까지 갈 수 있어요 (약 30~45분 소요)
✅ 코론 타운 내 이동: ‘트라이시클’이라는 오토바이 택시가 주요 교통수단이에요. 타기 전에 목적지를 말하고 가격을 흥정하는 것이 좋아요. 타운 내 짧은 거리는 보통 정해진 요금이 있어요
✅ 호핑투어: 코론 여행의 핵심! 보통 ‘방카’라고 불리는 필리핀 전통 배를 타고 여러 섬과 호수를 둘러봐요. 투어는 코론 타운의 여행사에서 예약할 수 있어요

6. 스노쿨링 및 다이빙
경유를 해서 코론의 가는 이유는 해양 환경 때문이에요. 2차 세계대전의 역사가 바다 아래 그대로 있어요. 일본 군함을 미국이 공격해서 가라앉힌 배들이에요. 그래서 여러 난파선 포인트들이 있어요. 저는 난파선보다는 듀공을 보러 코론을 갔기 때문에 듀공 다이빙만 했어요. 듀공은 바다의 소라고 불리는 해양포유류에요. 전 세계적으로 멸종 위기종이라서 보기 힘들기 때문에 여기서 꼭 봐야 해요.

| 구분 | 포인트 명 | 주요 특징 | 추천 활동 |
| 야생 동물 | 칼라위트 (Calauit) | 멸종위기종 듀공을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에요 | 스노클링, 다이빙 (강추) |
| 난파선 | 이라코 (Irako) | 보존 상태가 매우 좋은 거대 보급선으로 웅장해요 | 다이빙 (숙련자) |
| 난파선 | 루송 건보트 (Lusong) | 수심이 얕아서 배 형체가 위에서도 아주 잘 보여요 | 스노클링, 다이빙 |
| 난파선 | 모라잔 마루 (Morazan) | 난파선 내부 진입이 가능해 탐험하는 재미가 있어요 | 다이빙 (중급) |
| 호수 | 카양간 호수 (Kayangan) | 코론의 랜드마크이며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맑은 호수에요 | 스노클링 (초보) |
| 호수 | 바라쿠다 레이크 | 수온이 급격히 변하는 ‘서모클라인’을 몸소 체험해요 | 다이빙 (이색체험) |
| 산호/해변 | 코랄 가든 (Coral Garden) | 끝없이 펼쳐진 형형색색의 산호 군락이 장관이에요 | 스노클링 (필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