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항공 4월 항공권 유류할증료 인상 비상

최근 국제 유가가 90불까지 치솟으면서 항공권 예약에 비상이 걸렸어요. 다가오는 4월부터 저가항공사(LCC)를 포함한 전 항공사의 유류할증료가 무섭게 인상된다는 소식이에요. 특히 봄맞이 여행을 준비 중이시라면 오늘 포스팅을 꼭 끝까지 확인해 주셔야 해요

저가항공 4월 유류할증료

국내선 유류할증료 (편도 기준)

먼저 국내선 기준으로 3월과 4월의 유류할증료 변화부터 살펴볼게요.

항공사 3월 4월 비고
대한항공 / 아시아나 / 에어서울 6,600원 8,800원 대형사 및 자회사
제주 / 진에어 / 티웨이 / 에어부산 등 6,600원 7,700원 주요 LCC

국내선은 소폭 오르긴 했지만, 왕복으로 치면 몇천 원 차이라서 그래도 부담이 덜한 편이에요. 하지만 진짜 큰 문제는 바로 아래에 있는 국제선이랍니다.

국제선 유류할증료 (편도 기준)

국제선은 비행 거리에 따라 보통 1구간부터 9~10구간까지 나누어 부과돼요. 항공사마다 세부 금액은 조금씩 다르지만, 전반적인 거리별 체감 인상 폭을 표로 정리했어요. 구간 별로 대략 3배정도 올라요.

항공사 3월 4월 비고
대한항공 13,500원 ~ 99,000원 42,000원 ~ 303,000원 원화 부과
아시아나항공 14,600원 ~ 78,600원 43,900원 ~ 251,900원 원화 부과
티웨이항공 10,300원 ~ 67,600원 30,800원 ~ 213,900원 원화 부과
진에어 $8 ~ $21 $25 ~ $76 달러 부과
이스타항공 $9 ~ $22 $29 ~ $68 달러 부과
제주항공 1만 원대 ~ 6만 원대 발표 예정 3월 20일 전후 확정
에어부산 1만 원대 ~ 6만 원대 발표 예정 3월 20일 전후 확정

인기 주요 행선지별 요약

표만 보면 감이 잘 안 오실 수 있어서, 가장 많이 가시는 노선들만 콕 집어서 정리해 드릴게요

  • 일본 (오사카, 도쿄 등): 편도 약 5~6만 원대로, 왕복 결제 시 1인당 순수 유류할증료만 10만 원을 훌쩍 넘겨요
  • 필리핀 (보홀, 두마게티 등) & 동남아: 편도 10만 원에 육박해요 다가오는 연휴에 보홀이나 시키호르 쪽으로 가족 휴가를 가신다면 왕복 유류할증료만 수십만 원이 추가될 수 있어요
  • 미주/유럽 (뉴욕, 파리 등): 편도 25만 원 이상으로, 왕복 50만 원이라는 어마어마한 할증료 폭탄이 기다리고 있어요
  • 💡 마일리지 항공권 발권 팁: 아시아나항공이나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보너스 항공권을 발권할 때도 유류할증료와 세금은 별도로 전액 현금 결제해야 해요 다이아몬드 플러스 같은 엘리트 회원 자격으로 좋은 좌석을 미리 선점해 두셨더라도, 결제 시점의 유류할증료가 부과되니 무조건 일찍 발권하시는 게 이득이에요

유류할증료 폭탄 피하는 유일한 방법

가장 중요한 건 유류할증료가 탑승일이 아니라 ‘발권일(결제일)’ 기준이라는 점이에요 4월이나 5월 연휴에 떠나는 비행기표라도 무조건 3월 31일 자정 전까지 결제를 마치셔야 3월의 저렴한 요금이 적용된답니다 망설이지 말고 지금 바로 항공권 예약부터 서두르시길 강력히 추천해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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