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발리 누사체닝안, 누사렘봉안 자유여행 추천(feat.누사페니다)

인도네시아 발리는 전 세계인들이 휴양을 위해 가장 많이 찾는 곳 중 하나죠 워낙 갈 곳이 많아서 일정을 길게 잡고 가야 그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이에요 이번에 제가 다녀온 곳은 아주 작은 섬인 누사체닝안이에요 보통 한국 여행객분들은 발리 본섬에서 멀지 않은 누사페니다와 누사렘봉안을 당일치기로 많이 방문하시더라고요 만타 스노클링을 즐기거나 환상적인 절벽 뷰를 감상하기에 정말 최적의 장소거든요

누사렘봉안

⛴️ 섬으로 들어가는 방법

누사 페니다, 렘봉안, 체닝안 이 ‘삼형제 섬’은 발리 본섬 사누르에서 페리를 타면 40분 정도면 도착해요 거리는 좀 있지만 길리에서도 바로 갈 수 있는 배가 있어요 클룩, KKday, 마이리얼트립 같은 여행 플랫폼을 찾아보시면 페리 회사가 굉장히 많고 배편도 거의 매시간 있다고 보셔도 될 정도로 편리해요 참고로 발리 여행을 하다 보면 ‘누사’라는 지명을 자주 듣게 되실 텐데 누사(Nusa)는 인도네시아어로 ‘섬’이라는 뜻이랍니다

누사렘봉안 지도

🛵 스쿠터로 즐기는 자유로운 여행

시간이 부족한 한국 분들이 당일치기로 오실 만큼 여행하기 참 좋은 곳이에요 저는 이번에 누사체닝안에 숙소를 잡고 누사렘봉안까지 스쿠터를 타고 여행했는데요 두 섬은 ‘옐로우 브릿지’라는 다리로 연결되어 있어요 차는 다닐 수 없지만 스쿠터와 도보는 가능해서 두 섬을 자유롭게 오갈 수 있답니다 섬 자체가 크지 않아서 스쿠터 한 대만 있으면 어디든 가볼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이에요

옐로우브릿지

✨ 여행 꿀팁: 여유를 원하신다면?

페니다는 섬이 크고 사람과 차가 많아서 조금 북적거리는 느낌이 있어요 만약 정말 여유롭게 쉬고 싶으시다면 체닝안이나 렘봉안에 숙소를 잡으시는 걸 추천드려요 숙소는 이곳에 두고 페니다 투어 상품을 이용해 다녀오는 것도 좋은 방법이거든요 투어 상품도 정말 다양해요 이국적인 풍경에서 인생샷을 남기는 투어도 있고 만타를 만날 확률이 아주 높은 ‘만타 포인트’ 투어도 정말 최고였어요 아직 한국 분들에게는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개인적으로는 길리보다 더 매력적인 곳이라고 생각해요 오전에 투어를 마치고 비치바에서 시원하게 맥주 한 잔 마시는 것, 그게 바로 진짜 휴가 아닐까요?

누사페니다 만타가오리

발리 일정 중에 가볼 만한 곳을 찾고 계신다면 누사페니다, 렘봉안, 체닝안을 강력하게 추천드려요 바다 위로 숨 쉬러 올라오는 거북이를 수시로 볼 수 있을 만큼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이 살아있는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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