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을 들어오신 분들은 경기도 보홀시를 여러번 가신분들 이겠죠? 보홀을 충분히 즐기셨다면, 이제는 조금 더 신비롭고 조용한 섬, 마녀의 섬이라고 불리는 시키호르로 떠날 차례에요. 보홀에서 시키호르까지는 페리로 이동하는 게 가장 일반적인데, 생각보다 배편이 많지 않아서 미리 체크하는 게 정말 중요해요.

1. 보홀에서 시키호르 오션젯(OceanJet) 쾌속선
여행자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방법이에요. 보홀에서 시키호르만 간다면 이 방법이 제일 빠르고 쾌적해요. 1일 1회 뿐이라 여행 계획을 잘 세워야 해요.
- 출발지: 보홀 탁빌라란 항구 (Tagbilaran Pier)(보홀 탁빌라란 항구 구글맵)
- 도착지: 시키호르 항구 (Siquijor Pier)(시키호르 항구 구글맵)
- 소요 시간: 약 1시간 20분 ~ 1시간 40분
- 운행 시간 (일 1회):
- 보홀 출발: 오후 3시 20분 (현지 사정에 따라 변동 가능)
- 시키호르 출발: 오전 8시 20분
2.보홀에서 두마게티 경유 시키호르행 (환승 방법)
만약 오후 3시 배를 놓쳤거나, 두마게티(Dumaguete) 여행도 함께하고 싶다면 이 경로를 이용하세요. 장기간 여행이라면 두마게티도 둘러보면 좋겠죠? 이 방법은 배편이 훨씬 자주 있어서 유동적으로 움직이기 좋아요.
- 경로: 보홀 탁빌라란 항구 → 뒤마게테 항구 (환승) → 시키호르 항구
- 출발지: 보홀 탁빌라란 항구 (Tagbilaran Pier)(보홀 탁빌라란 항구 구글맵)
- 경유지: 두마게티 항구 (Dumaguete Pier)(두마게테 항구 구글맵)
- 도착지: 시키호르 항구 (Siquijor Pier)(시키호르 항구 구글맵)
- 소요 시간: 약 3시간 30분 ~ 4시간 (대기 시간 제외)
- 운행 정보:
- 보홀 → 두마게티 (오션젯): 오전 10시 30분 / 오후 1시 20분 등 (일 수회 운행)
- 두마게티 → 시키호르: 오션젯(쾌속선), 몬테네그로(완행) 등 거의 매시간 운행
3. 세부에서 시키호르 라이트 쉬핑 야간 페리
세부에서 환승 없이 한 번에 가고 싶을 때 이용하는 방법이에요. 밤에 출발해 자면서 이동하기 때문에 숙박비를 아끼려는 여행자들에게 인기가 많아요.
- 출발지: 세부 피어 1 항구 (Cebu Pier 1)(세부 피어1 구글맵)
- 도착지: 시키호르 라레나 항구 (Larena Pier)(시키호르 라레나 항구 구글맵)
- 소요 시간: 약 10시간 ~ 12시간 (밤 출발, 다음 날 아침 도착)
- 운행 시간 (주 3~4회 운행):
- 세부 출발: 보통 밤 8시 ~ 10시 사이 (현지 상황에 따라 변동 가능)
- 라레나 도착: 다음 날 오전 6시 ~ 8시 사이
- 특이사항: 라레나 항구는 시키호르 메인 항구와 조금 떨어져 있으니, 도착 후 숙소까지 툭툭이나 밴 이동이 필요해요
4. 체크인 및 수하물 주의사항
- 터미널 피(Terminal Fee): 티켓 가격 외에 항구 이용료(약 20~30페소)를 따로 현금으로 준비해야 해요
- 수하물 비용: 캐리어 크기에 따라 수하물 비용이 추가로 발생할 수 있어요 (보통 50~150페소 내외)
- 도착 시간: 최소 출발 1시간 전에는 항구에 도착해서 체크인을 마쳐야 마음이 편해요
5. 노선별 예매 방법 및 꿀팁
| 이동 경로 | 주요 운송 수단 | 추천 예약 사이트 (링크) | 비고 |
|---|---|---|---|
| 보홀 → 시키호르 (직항) | 오션젯 (OceanJet) | 클룩(Klook) 예약 오션젯 공식홈 | 1일 1회 사전 예약 필수 |
| 보홀 → 뒤마게테 (경유 1차) | 오션젯 (OceanJet) | 클룩(Klook) 예약 오션젯 공식홈 | 일 수회 운행 시간대 다양 |
| 뒤마게테 → 시키호르 (경유 2차) | 오션젯 / 몬테네그로 | 트래블로카 예약 | 완행 페리는 현장 예매 권장 |
| 세부 → 시키호르 (야간 페리) | 라이트 쉬핑 (Lite Shipping) | 12Go Asia 예약 | 주 3~4회 요일 확인 필수 |
- 오션젯: 한국어 지원이 되고 취소가 비교적 간편한 클룩(Klook)이 가장 편해요.
- 야간 페리: 온라인 대행 사이트인 12Go Asia를 통해 미리 ‘투어리스트’ 좌석을 선점하세요.
- 공통사항: 모든 예약 바우처는 종이로 출력해 가야 항구 터미널에서 실물 티켓으로 교환하기 수월해요!
경기도 보홀시가 지겨울 때 배를 타고 조금 더 깊은 곳으로 들어가 마법 같은 섬 시키호르를 만나는 것도 여행의 큰 묘미인 것 같아요. 가는 길이 조금은 번거로울 수 있지만, 시키호르에서 만나는 에메랄드빛 바다와 신비로운 선셋은 분명 그 이상의 가치를 할꺼에요.